[셀럽이슈] 재희, 前매니저 돈 빌리고 잠적했나…SNS는 활발
입력 2024. 02.28. 12:35:16

재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은 재희의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재희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총 6000만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

두 사람은 약 6년간 함께 일을 해오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하지만 재희는 연기학원을 차린 후 '돈을 구하고 있다', '마련 중이다', '기다려 달라' 등 말로 차일피일 상환을 미루다 결국 지난해 12월 이후 A씨와의 연락을 모두 끊었다.

하지만 재희의 SNS는 활발하게 움직였다. 제주도 고향사랑기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등 평소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다.

또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 소식을 전했고, 특히 문제가 됐던 연기학원 홍보까지 다양한 게시물을 통해 그의 일상을 전했다.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되기 전날까지도 SNS 게시물을 올렸다.

그런 재희를 보며 A씨는 "사실상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또한 A씨는 형사고소에 앞서 민사소송을 진행했으나 법원에서 소장을 송달해도 폐문부재로 계속해서 딜레이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A씨는 재희에 대해 형사고소와 별개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이와 관련 재희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동안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해왔던 그이기에 과연 이번 사기 혐의 피소 관련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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