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공성하, 오컬트 호러 ‘신사’ 출연…日 올로케이션 촬영
- 입력 2024. 02.29. 09:33:2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재중, 공성하가 영화 ‘신사’(가제)에 캐스팅됐다.
'신사'
3월 크랭크인을 준비 중인 ‘가제’는 일본 고베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김재중)과 그의 대학동기(공성하)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
김재중은 극중 원치 않게 신의 부름을 받았지만 운명에 순응하여 신당을 차린 미대 출신의 젠틀하고 세련된 독보적인 K-무당으로 다크 히어로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중과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는 신예 공성하가 캐스팅됐다. 공성하는 자신 앞에 닥친 기괴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 대학동기 박수무당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인물로 분해 몰입감 있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사’는 일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NKODE, 길스토리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