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김강우 "김남주와 부부 호흡, 폐 끼칠까 걱정"
입력 2024. 02.29. 14:20:11

김강우 김남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강우가 김남주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 정상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승영 감독과 배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참석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김강우는 전직 기자 출신의 능력 있는 앵커이자 은수현(김남주)의 남편인 '강수호' 역을 맡았다.

이날 김강우는 김남주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혹시나 폐를 끼칠까봐 처음에는 걱정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현장에서 연기할 때 '네가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해봐'라는 느낌을 받았다. 덕분에 엄마 품에서 노는 아이처럼 마음껏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남주는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서 현장에서 (김강우에게) 계속 미안하다고 했다. 후배지만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배우였다. 그리고 정말 가슴 넓은 사람이고, '진짜 어른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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