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휴가 중 전한 감사 인사 “눈 떠보니 ‘파묘’ 400만” [셀럽샷]
입력 2024. 03.01. 20:18:31

이도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 4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도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이도현입니다”라며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고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관객 수 기사를 접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눈을 떠보니 400만이라니.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들과 관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엔 배우 이도현으로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영화 ‘파묘’를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너무너무 감사하다. 꽃샘추위가 시작된 것 같은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으로 3자 표시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복을 입은 그의 늠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330만 명)을 뛰어넘고,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도현은 극중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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