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바로티' 김호중, 오늘(2일)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개최
- 입력 2024. 03.02. 10:58:5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대에 오른다.
김호중
2일 오후 김호중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를 개최,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고품격의 무대를 꾸민다.
드디어 막을 올리는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예고한다. '더 심포니'를 여는 김호중은 깊은 보이스와 웅장한 성량으로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KBS2에서 방송을 확정한 '더 심포니'는 안방극장에도 감동을 안겨다줄 예정이다.
한편, '더 심포니'는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오는 1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