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예서, '미스트롯3' 전국투어 불참 "아동가수에 가혹…보호 차원"
- 입력 2024. 03.05. 08:43:4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빈예서 측이 TV조선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 불참한다.
빈예서
빈예서 측은 4일 "금번 경연후 전국투어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매회 한두곡의 기회를 제공받기 위해 수시간을 대기하고 기다리는 등 아동가수에게는 너무 가혹한 일정이며 아동으로서 누려야 할 정당한 기회의 제공과 균등한 조건이 보장된다 판단할 수 없다"며 "여러 논란이 다시 부상할 수 있는 가능성과 편견을 고려해 빈예서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 갈라쇼, 'KBS 아침마당', '미스터 로또' 등 예정된 방송 스케줄과 23일 예정된 경남 진주 팬미팅 등의 일정은 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경연 과정 중 방송에서 다루어진 여러 모습에 가족과 팬들의 불편한 마음이 있었으나 경연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소속사도 없이 고군분투한 어린 아동가수에 대한 다양한 팬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더욱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3' 전국투어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스트롯3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