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男, 징역 1년 구형
입력 2024. 03.06. 10:37:08

오유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인 가수 오유진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가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지난 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3단독(판사 김도형)에서 스토킹 처벌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 A씨의 결심 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1년 및 이수 명령 선고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피해자 학교 앞을 찾아가고 온라인상에 피해자를 자기 딸이라고 게재하는 등의 행위로 스토킹 및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를 받아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A씨의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연령이 매우 어린 피해자에게 저지른 범행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에 A씨의 법률대리인은 "나름대로 주관적 근거에 의해 딸이라 했던 것이 범행에 이르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오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A씨를 스토킹 혐의 및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A씨는 유튜브, SNS를 통해 "진짜 엄마, 아빠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냐"며 의혹을 제기, 외할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만남을 요구하는 등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공포심을 안겼다.

한편,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달 9일 열릴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토탈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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