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결별' 태민, 첫 심경 고백 "새 출발…선택 믿어줘서 고맙다"
- 입력 2024. 03.06. 23:06:1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16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샤이니 태민
6일 태민은 팬 소통 어플을 통해 "갑작스럽게 기사가 나오는 바람에 놀랐을 거다. 최대한 불필요한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신중하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조만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것 같다. 사실 아직 시기상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게 조심스럽지만 나를 이렇게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한테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부터 여러 고민을 해와서 회사를 나오기로 했다. 멤버들하고도 잘 이야기 나눴다"며 "지금까지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있고, 오가며 어차피 계속 보기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팬들에게는 "내 선택을 믿어주고 그리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태민은 "나는 언제 어디서나 이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고, 우리 하루 이틀 본 게 아니지 않냐. 더 좋은 일이 많아질 거라 난 믿고 그렇게 만들 거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 5일 샤이니 태민이 이달 말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만료되며,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가 나왔다. 같은 날 온유도 상반기 전속계약을 만료를 앞두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샤이니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뷔 16주년을 앞두고 전해진 '따로 또 같이' 소식에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6일 민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안심시킨 데 이어 당사자인 태민 역시 가감 없이 계약 만료에 대한 소식을 밝혀 팬들의 불안을 덜고자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