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반려견과 갑작스러운 이별 "엄마 딸로 와줘서 고마워"
입력 2024. 03.08. 09:20:56

성유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반려견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뭐가 그리 급해서 예고도 없이 갑자기 별이 돼버렸니.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엄마 딸로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라고 적었다.

이어 "평생 잊지 않을게. 나의 천사 밍밍아. 늘 철부지 아가같이 보송보송하고 사랑스러웠던 우리 밍밍이 오래오래 기억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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