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화가 됐다…직접 그린 '유스 이스 플라워' 경매 출품
입력 2024. 03.08. 15:25:23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그림이 경매에 올라왔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서울옥션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CONTEMPORARY ART SALE)에 지드래곤의 그림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이 출품됐다.

'유스 이스 플라워'는 'Youth is Flower' 문구와 함께 하늘 색 데이지꽃이 그려진 작품으로 2017년에 그려졌다. 소재는 철제 판넬에 마커와 스프레이를 이용했다.

지드래곤의 그림을 비롯한 이번 경매 출품작들은 지난 7일부터 서울옥션 강남 센터에서 프리뷰 전시 중이다. 경매는 오는 29일 오후 3시 강남센터 6층에서 진행되며, 전날인 28일 응찰이 마감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여 혐의를 받았으나,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 '저스피스(Juspeace)'를 설립하는 등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서울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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