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화가 됐다…직접 그린 '유스 이스 플라워' 경매 출품
- 입력 2024. 03.08. 15:25:2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그림이 경매에 올라왔다.
지드래곤
오는 29일 진행되는 서울옥션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CONTEMPORARY ART SALE)에 지드래곤의 그림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이 출품됐다.
'유스 이스 플라워'는 'Youth is Flower' 문구와 함께 하늘 색 데이지꽃이 그려진 작품으로 2017년에 그려졌다. 소재는 철제 판넬에 마커와 스프레이를 이용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여 혐의를 받았으나,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 '저스피스(Juspeace)'를 설립하는 등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서울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