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핑거' 유덕화·양조위 "오랜만에 함께 작업 흥분, 만족스러운 결과"(뉴스룸)
- 입력 2024. 03.10. 20:24:3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유덕화와 양조위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뉴스룸'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배우 유덕화와 양조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강지영 앵커가 홍콩에 직접 방문, 현지에서 인터뷰가 이뤄졌다.
유덕화와 양조위는 '무간도' 이후 18년 만에 홍콩 누아르 영화 '골드핑거'를 통해 재회했다.
유덕화는 작품 선택 이유가 양조위라고 말했다. 그는 "대본을 읽었을 때 구조와 주제가 매우 특이하게 느껴졌고 청이옌 역할이 누구인지 물었더니 양조위 배우라고 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라며 "정말 기대했다. 촬영할 때 정말 흥분됐고, 촬영을 마친 후 작품이 나왔을 때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양조위 역시 "이전에 했던 캐릭터와 매우 달랐고 유덕화 배우가 함께 하니까 그와 오랜 기간 같이 작업하지 않았었기에 꼭 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어 "정말 흥분됐다. 모두 함께 일 해서 즐거웠고 오랜만에 같이 작업할 기회가 생겨 더 기뻤다"고 했다.
'골드핑거'는 내달 국내 개봉을 앞둔 상황. 두 사람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양조위는 "곧 여러분과 만나게 될 텐데 만날 때까지 '골드 핑거'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덕화는 "정말 오랫동안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는데 좋은 대본이 있거나 제게 연락하고 싶은 감독님이 있다면 연락해 달라"라며 "저도 한국에서 함께 영화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를 희망한다. 또한 한국 팬들이 오랫동안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뉴스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