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제기 배임 혐의 '불송치' 결정
입력 2024. 03.11. 10:00:16

새나-시오-아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제기한 소속사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됐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어트랙트 내부 관계자는 “법인자금의 회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상대로 현혹하여 고발까지 부추긴 템퍼링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 소속사가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를 파탄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법원은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고, 이에 멤버들은 불복해 즉시 항고를 냈다. 이 중 멤버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왔다. 키나가 어트랙트로 돌아오고, 어트랙트는 남은 멤버 3명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오는 6~7월경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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