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김한솔PD, KBS 퇴사…특별명예퇴직 신청
입력 2024. 03.12. 10:30:10

김한솔 PD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고려거란전쟁'을 공동 연출한 김한솔PD가 KBS를 떠났다.

12일 KBS에 따르면 김한솔 PD는 최근 KBS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했고 지난달 29일 자로 퇴사했다. 이후 거취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한솔PD는 2004년 시사교양 PD로 입사해 '한국사 전', '소비자 고발', '추적 60분' 등 연출을 맡았다. 2016년에는 KBS1 교양 사극 '임진왜란 1592'으로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연출상, 제44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작품상 금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공동 연출을 맡아 작품을 이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 감독들 이견 때문에 촬영해 놓은 전투신이 상당 편집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KBS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20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특별명예퇴직과 1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김 PD를 비롯해 정세진, 정은승, 김윤지 아나운서가 줄줄이 KBS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