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롤 초이 "韓 콘텐츠 글로벌 영향력 커, 투자 이어갈 것"
입력 2024. 03.12. 11:53:44

캐롤 초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디즈니코리아)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캐롤 초이(Carol Choi)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와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 '킬러들의 쇼핑몰'의 이권 감독, '삼식이 삼촌'의 신연신 감독 등이 참석했다.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디즈니+ 최대 히트작 '무빙'과 '카지노'의 성과를 소개하며 "2023년 디즈니+ 최다 시청 로컬 오리지널 작품 상위 15개 중 9개를 한국 작품이 차지할 만큼 한국은 스토리의 글로벌 확장성과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즈니는 창의적인 우수성과 로컬 콘텐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한국 콘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사랑 받는다면 세계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의 품질과 스토리텔링 역량이 뛰어나고 매력적이다. 아태지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확인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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