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브 측 "악플러 고소…'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전문]
- 입력 2024. 03.12. 16:16:0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악플러에 법적 대응에 나섰다.
플레이브
12일 소속사 블래스트는 공식 SNS 등에 플레이브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 안내문을 게재했다.
안내문을 통해 블래스트 측은 "플레이브 멤버들에 대한 모욕 및 명예훼손 등의 악성 댓글과 아티스트 신상 공개 행위, 당사에 관한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팬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사안들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사례 30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형사 고소를 완료했으며, X(구 트위터)에 루머를 유포한 행위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고소 완료 건들은 게시물의 IP 주소를 수집해 혐의자를 특정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측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 상태"이며 "형사 처벌 후 민사 손해배상청구 등 단호하게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방침은 향후 발생할 모든 사안에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블래스트 측은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모습으로 보답하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감사 인사로 입장문을 끝맺었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데뷔 싱글 '기다릴게'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여섯 번째 여름', 'Merry PLLIstmas'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하 '플레이브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 안내' 전문
블래스트(이하 '당사')는 플레이브 멤버들에 대한 모욕 및 명예훼손 등의 악성 댓글과 아티스트 신상 공개 행위, 당사에 관한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팬분들께서 제보해주신 사안들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여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플레이브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상의 악의적인 행위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보 받은 사례 2만여 건과 당사가 수집한 증거 자료를 모두 검토하여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사례 30여건에 대해서 2023년 11월 형사 고소를 완료하였고, 트위터에 PLAVE 및 당사에 관한 근거 없는 루머를 유포한 행위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고소한 사건들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담당 수사기관인 마포경찰서로부터 고소한 모든 건에 관하여 IP 주소를 수집해 혐의자 특정 중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수사 절차상의 이유로 이제서야 공지를 올려드립니다. 해당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 상태이며 형사 처벌 후 민사 손해배상청구 등 단호하게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러한 당사의 방침은 향후 새롭게 발생할 모든 사안에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 하나 하나가 플레이브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제보해 주신 것임을 알고 당사는 그 소중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제보들이 그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모습으로 보답하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블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