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논란' 임창정 연기학원 피해 배우들, 결국 집단 고소
입력 2024. 03.13. 12:24:31

임창정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금하지 않으며 '먹튀 논란'에 휩싸인 임창정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배우들에게 집단 고소를 당했다.

피해 배우들은 지난 12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경기 파주시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전 모 대표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연기학원은 지난해부터 광고주에게 지급 받은 출연료를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배우들은 임창정을 내세운 회사인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진행했지만 뒤통수를 맞았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 학원은 배우들 사이에서 블랙기업으로 유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먹튀 논란과 관련해 임창정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과 전혀 관계 없다.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후 아내 서하얀까지 나서며 논란 해명에 나섰다. 서하얀은 임창정 팬클럽의 입장문을 게재하며 "이 글을 대신해 올린다"고 말했다. 입장문에는 "임창정 명예를 훼손하는 오보", "임창정과 아무 관련이 없음을 확인받았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아카데미는 예스아이엠과는 무관하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임창정은 지난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공식 SNS와 관련 동영상에 등장해 아카데미가 직접 본인이 설립한 회사임을 언급한 것이 포착되며 논란을 더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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