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혈액암 완치 "완전 멀쩡한 상태"[전문]
- 입력 2024. 03.13. 15:56:3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건강을 되찾았다.
안녕하신가영
13일 안녕하신가영은 자신의 SNS에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 완전 멀쩡한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 외래 끝나고 간호사 분께서 모범환자로서 정말 잘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감동받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주변에 사랑하는 누군가가 저와 비슷한 일을 겪어 걱정이신 분들 많으실 텐데 제가 4기 암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건강해진 것처럼 누구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녕하신가영은 지난해 3월 혈액암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올해 초부터 원인불명으로 여기저기 계속 아파서 고생을 하다가 일주일 전에 입원을 했다. 이런저런 검사들을 하다가 악성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며 "일주일 사이에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며 진행 속도도 빠른 병이라 당장 이번 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후 1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것. 안녕하신가영은 "작년 생각나서 사진 찾아봤는데 놀랍게도 3월 13일에 확진을 받았네. 오늘이 딱 1년째 되는 날이구나.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잊지 못할 1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안녕하신가요 글 전문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
완전 멀쩡한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
외래 끝나고 간호사 분께서 모범환자로서 정말 잘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감동받았다..
제가 더 감사하다구요 흑흑..
오늘은 그동안 만든 음악들을 주치의 선생님께 CD로 선물 드렸는데 원래의 내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그 누구보다 힘 써주신 마음 잊지 않고 더 잘 회복해서 또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
응원해 주신 얘들앙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주변에 사랑하는 누군가가 저와 비슷한 일을 겪어 걱정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제가 4기 암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건강해진 것처럼 누구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꼭 그래야 하고요.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요 우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