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 후속편 소식…김은희 작가 측 "'시그널2' 준비 중"[공식]
입력 2024. 03.14. 10:50:47

시그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김은희 작가가 '시그널' 후속작 제작에 돌입했다.

13일(현지 시각) 강연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을 찾은 김은희 작가가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함께 "드라마 '시그널' 시즌2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장원석 대표는 영화 '범죄도시', '리바운드' 등을 제작했으며, 김은희 작가와는 SBS 드라마 '악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와 관련해 1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셀럽미디어에 "김은희 작가님이 현재 '시그널2'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다만 제작사, 제작 시기와 같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무전으로 연결된 박해영(이제훈)과 이재한(조진웅)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범죄 수사물.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출연했으며 최고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김은희 작가는 이전부터 '시그널' 후속편 제작에 대한 의지를 보여왔다. 지난 2021년 한 인터뷰에서 "'시그널'에서 못다 한 이야기가 있다"며 "은퇴하기 전에는 꼭, 어떤 방식으로든 '시그널' 후속편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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