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채서진·포레스텔라 강형호·송지은 결혼, 쏟아지는 축복
- 입력 2024. 03.14. 14:04:0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오늘(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소식이 들려왔다. 배우 채서진이 오는 4월 결혼을 발표한 것. 이에 앞서 스타들이 줄줄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연예계에도 봄이 온 듯하다.
채서진, 강형호, 송지은
채서진의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14일 “채서진이 오는 4월 7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채서진은 김옥빈의 친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 후 ‘란제리 소녀시대’ ‘커피야 부탁해’ 등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15일 왓챠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사주왕’에서 무당 민소이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4월에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강형호도 결혼식을 올린다. 강형호는 지난 12일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서운함이 될 수도 있는 소식 한 가지 전해드리고자 오랜만에 펜을 잡았다”라며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고 그리 놀라시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로써 강형호는 고우림, 배두훈에 이어 포레스텔라 멤버 중 세 번째로 결혼한다. 그는 “늘 항상 보내주셨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아들, 조카, 삼촌, 사촌오빠가 결혼한다 생각하시고 저희의 첫 걸음을 축복해 주신다면 더욱더 열심히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멋진 음악 만들어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강형호의 예비신부는 정민경 부산MBC 기상캐스터다. 강형호는 지난 2017년 포레스텔라를 탄생시킨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기 전부터 정민경 기상캐스터와 좋은 만남을 가져왔으며 긴 시간 진지한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봄이 지난 후 가을에는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한다. 송지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행복하다.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박위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진해 일부 움직임을 회복한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위라클’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송지은은 “결혼까지 가는 과정에 얼마나 해야 할 게 많나. 그런 과정들을 우리가 걷는 중에 마무리가 예쁘게 되면 구독자분들에게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런데 마무리가 되기도 전에 10월 9일이라는 결혼 날짜가 발표됐는데 타인의 손을 거쳐 결혼 발표하는 게 씁쓸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박위 역시 “저희가 결혼을 한다.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기는 우리가 정해지면 공개할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