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BH엔터와 새로운 시작,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것"
입력 2024. 03.14. 17:17:40

장동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장동윤이 BH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장동윤은 14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그램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 같다"라며 "오늘부터 B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인스타그램으로도 근황과 소식들 잘 전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좋은 작품 선택은 물론, 장동윤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동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해 KBS2 '조선로코 녹두전', '오아시스',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내 귀가 되어줘' 작품의 연출을 맡아 창작자로서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씨름 선수로 분해 열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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