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취사병 됐나…"밥 잘 짓고 있다" 근황 공개
입력 2024. 03.17. 11:00:00

정국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 복무 근황을 밝혔다.

정국은 지난 16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 밥도 잘 짓고 있다"며 "벌써 3월 중순이다. 또 찾아뵙겠다. 많이 보고 싶다. 단결"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정국이 취사병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앞서 정국은 지난해 12월 지민과 함께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신병 훈련을 끝낵 제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SNT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8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르며 자체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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