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팰리스’ 출연자, 횡령 혐의로 피소…연예인 인맥 앞세워 자금 빼돌려
- 입력 2024. 03.18. 11:10:3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커플팰리스’ 출연자가 횡령 논란에 휩싸였다.
'커플팰리스'
18일 한 매체는 화장품 및 화장용품 도매업체 (주)위플코리아가 Mnet ‘커플팰리스’에 출연 중인 A씨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알게 된 연예인 인맥을 내세워 위플코리아 매장 두 곳의 운영을 맡게 됐다. 하지만 매장 운영에 전념하지 않아 4천여 만원의 적자를 냈고, 업무 태도도 불성실했다.
A씨는 매장 자금 1천만 원 이상을 불법적으로 빼돌려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도 드러났다. 또 회사 명의의 법인 차량을 반납하지 않아 회사에 금전적 피해를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위플코리아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A씨는 더 이상 정식 직원이 아님에도 법인 차량을 반납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다. 이는 엄연한 불법 운행”이라며 “직원이 아닌 사람이 운행해 발생하는 사고나 피해에 대해서는 사고 보험처리는 물론,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A씨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커플팰리스’ 출연자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그램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로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