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군 입대 소감 "많은 것들 배워올 것"[전문]
입력 2024. 03.18. 16:35:30

태용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태용이 멤버 내 첫 번째로 입대하는 가운데 팬들을 향해 손편지를 전했다.

태용은 18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 편지로 입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렇게 편지를 쓴 이유는 제가 4월 15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다"며 "우리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 거고, 놀라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며 "많이 보고 싶을거 같다. 저는 잘 다녀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금방 돌아올게요!"라고 편지를 끝마쳤다.

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며 태용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태용은 NCT에서 첫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태용은 지난달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2024 TAEYONG CONCERT : TY TRACK)을 진행했다. 또한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 '탭(TAP)'을 발매했다.

이하 태용 자필편지 내용 전문

안녕하세요, 태용입니다. 2024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하니 벌써 봄이 오고 있네요. 이렇게 편지를 쓴 이유는 제가 4월 15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 거고, 놀라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시즈니에게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오겠습니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설게요. 약속해요! 시즈니, 우리 엔시티즌,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어요.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해요. 많이 보고 싶을거 같아요. 저는 잘 다녀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금방 돌아올게요!

-태용-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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