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故이치훈, 오늘(19일) 4주기
입력 2024. 03.19. 08:59:22

故 이치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고(故) 이치훈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이치훈은 2020년 3월 19일 오전 5시 세균성 뇌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2세.

이치훈은 임파선과 몸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세균성 뇌염으로 인한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BJ 세야는 당시 방송을 통해 이치훈의 비보를 전하며 “시기를 놓쳐 치료를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치훈은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프리카 BJ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故 이치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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