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엔터 황 대표 "강 전대표, 강제 추행 피해자…가해자=오메가엑스 이휘찬"
입력 2024. 03.19. 14:13:47

오메가엑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 황성우 대표가 강 전 대표가 강제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는 오메가엑스의 강제추행 사건에 대해 스파이어 측 의혹을 해소하고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황성우 대표와 스파이어엔터 측 변호인이 자리했다.

2022년 7월 10일 스파이어 사무실에서 발생한 여성 피해자에 대한 강제추행 사건에 대해 최근 포렌식으로 복구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고소장 접수에 대해 알리기 위해 열렸다.

스파이어 측에 따르면 강제추행 피해자는 강 대표이며, 당시 회사 내부에서는 강제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에 따른 심각성을 고려해 경찰에 신고할 것에 대해 신중히 검토했고,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소호했으나 1년간 100억원에 가까운 돈이 투자된 오메가엑스 팀을 존속시켜야 한다는 회사 방향에 따라 사건을 덮었다. 하지만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사건 이후 단체 행동을 하며 소속사로부터 갑질 및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분쟁을 발생시켰다. 또한 CCTV 영상 캡처본으로 강제추행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었다고 했다.

황 대표는 "현재 강 대표는 약물 복용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치욕스러운 시간을 버티며 억울하게 살아가고 있다. 지속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아이피큐 측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절대로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면 안된다. 해당 영상이 유포돼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눈물을 보였다.

또한 사건의 지난 후에 CCTV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최근에 영상을 확인했고, 이전에는 보관 기간이 있었다고 한다. 보관 기간이 지나면서 삭제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된 고소장 접수는 기자회견 이후 접수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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