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매' 이채연X있지 채령, 첫 동반 예능 나들이
입력 2024. 03.20. 11:32:58

인사동 술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채연이 동생 채령의 '소식좌 발언'으로 인한 고통을 고백한다.

20일 오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웹 예능 '인싸동 술찌' 9화에서는 호스트 이채연의 친동생 있지(ITZY) 채령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연은 대표 소식좌로 거듭난 채령 덕분에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을 수 있는지 나한테 진짜 많이 물어본다"며 "근데 나도 왠지 (한 통 다) 먹어야 된다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자매로서의 심정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새로운 폭식 기준으로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두 자매의 열띤 경쟁에도 관심이 모인다. 5초 동안 서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한 것. 가족 중에서도 서로를 가장 아끼는 이채연, 이채령 자매이지만, 이번 경쟁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한편, 이채연이 진행을 맡은 '인싸동 술찌'는 '스튜디오 어서오고'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열풍 속 고퀄리티 小알콜을 지향하는 신개념 술방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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