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길단' 버스킹 최초 혹평 등장…길거리 심사단 선발 과정은[Ce:스포]
- 입력 2024. 03.20. 22:3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버스킹에 독설 심사위원이 등장한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20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3회에서는 MC 이승기, 규현과 싱어게인3 TOP 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의 서울 버스킹이 그려진다. 이번 버스킹에는 싱어게인3 TOP 10 채보훈도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여기에 홍이삭의 팬덤명 '토스트'부터 소수빈의 팬덤명 '수수깡', '소수빈 여사친'을 닉네임으로 내건 열혈 팬도 자리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버스킹 대결 시작 전, MC로부터 "공정하게 심사해야 한다"는 경고를 받은 이들이 과연 '최애' 가수 앞에서 사심 없이 공정한 심사를 할 것인지도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모두를 놀라게 한 버스킹 최초 독설 심사위원도 등장한다. “듣기 좀 그랬다”는 충격 심사평은 유명가수들은 물론, 현장 전체를 초토화시킨다. 이 뿐만 아니라 편파 판정을 의심케 하는 “잘생겼어요”, “남자친구 자리가 위험한 것 같다” 등 날 것 그 자체인 심사평이 대결의 열기를 높인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