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파묘’, 박스오피스 1위 굳건…‘듄2’ 3위로 떨어져
입력 2024. 03.21. 07:01:19

'파묘', '듄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영된 ‘파묘’는 6만 9875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952만 2759명을 기록했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파묘’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오는 23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과 함께 ‘험한 것’을 연기한 김병오, 어린 무당 자혜 역의 김지안, 돼지띠 일꾼 창민 역의 김태준, 박지용의 아내로 등장한 정윤하, 무속인 오광심 역의 김선영,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7383명의 관객을 모은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가 차지했다.

2위였던 ‘듄: 파트2’은 1만 768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떨어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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