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대본 보기 전에 출연 결정…캐릭터 잘 전달하고파"
- 입력 2024. 03.21. 15:17:4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지현우가 또 한 번 주말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현우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임수향, 지현우, 고윤, 차화연, 이일화, 윤유선, 홍석구 감독이 참석했다.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에 이어 3년 만에 주말극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지현우는 "대본이 나오기 전에 이 작품을 결정했다. 우선 작가님께서 러브콜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며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식당에 가면 잘 봤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한 번 더 김사경 작가님과 함께 해 주말극을 사랑하는 분들께 작가님의 캐릭터를 잘 전달하고 싶었다. 이 글을 더 맛있게 잘 포장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신사와 아가씨'는 38.2%의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기대하는 시청률이 있냐는 질문에 지현우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시청률을 신경 쓰고 연기하지는 않았다"며 "적혀있는 텍스트를 배우들끼리 잘 표현하려 하고, 다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하다 보면 그게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돼서 시청률이 올라가게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