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랩컵' 제발회 불참 이유 공개 "부비동염…진짜 갈 수 없었어요"
입력 2024. 03.21. 16:20:53

산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산이가 부비동염으로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산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진짜 갈수가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부비동염', '랩컵'이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목구비가 퉁퉁 부어있는 산이의 모습이 담겼다. 축농증으로도 알려진 부비동염은 심각한 경우 얼굴이 붓기도 한다.

앞서 산이는 지난 4일 열린 힙합 서바이벌 '랩컵'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럽게 불참했다. 당시 '랩컵'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산이가 참석이 어려워졌다고 알렸다.

한편 산이가 출연하는 '랩컵'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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