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령 무죄' 박수홍 형수, 오늘(22일) 명예훼손 혐의 2차 공판
- 입력 2024. 03.22. 08:35:4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와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에서 만난다.
박수홍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수홍 형수의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연다.
앞서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구속기소 됐다. 이어 지난해 10월, 박수홍은 친형의 아내이자 형수인 이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형수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열린 1심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형수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박수홍 측은 "형수는 법인들의 대표이사였으며, 통장 만들 때도 관여했다. 아예 몰랐다는 항변이 받아들여져 납득하기 어렵다. 아예 무죄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곧바로 항소 의지를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