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제작자 이우정 대표, 오늘(22일) 투병 끝 별세…향년 54세
입력 2024. 03.22. 15:47:13

이우정 우정필름 대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1987', '강철비 2: 정상회담' 등을 제작한 이우정 우정필름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54세.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우정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암 투병을 해오다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1969년생인 고인은 중앙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명필름 등 영화 제작사에서 일했다.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쎄시봉' 등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영화사 우정필름 설립 후 6월 민주 항쟁을 다룬 영화 '1987'로 723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거뒀다. 이 작품으로 2018년 제55회 대종상영화제 기획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제5회 한국영화제작협회상 작품상 등을 받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국영상자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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