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출신 아름 "누군가 내 명의 도용, 더이상 피해 없기를"
- 입력 2024. 03.23. 22:46:1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사칭 피해를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름
아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제 명의를 도용해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입원 중인 건 맞으나, 돈으로는 문제가 없다"며 "어제부터 폰도 빼앗긴 채로 저인 척 카카오톡까지 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니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란다"며 "저는 지켜보다 이제 확신이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만들며 제 가족, 그리고 지인들 돈까지 갈취해 갔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갈등을 밝혔으나 둘째를 임신하며 재결합했다. 하지만 최근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름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