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편 폭로' 아름, 격려에 "굴곡 많은 길에서 많이 배울 것"
- 입력 2024. 03.24. 21:20:5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응원의 목소리에 감사를 표했다.
아름
24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살아가다 보면 억울한 일은 어디에서나 누구나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럴 때마다 '그저 나를 위해 주어진 시간'이라고 주문을 외워라. 위기가 몰려올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은 내 안에 있기에, 그 힘을 기르게 해주는 시간이라고 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그저 평탄한 길은 배움이 없고 굴곡이 많은 길이 더 많은 배웅과 함께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더 단단한 마음으로 목표에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은 제가 모든 팬분의 하루에 평안만 가득하길 응원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두어 시간 뒤 게시물을 하나 더 게재했다. 아름은 "살아가다 그 어떤 힘든 상황이 처해도 그저 무던히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이아름'이란 책 한 권에 단 한 페이지를 장식한 것뿐이라는 생각을 했기에 가능했다"며 "나머지 페이지는 나조차 상상하지 못할 멋진 페이지를 써나갈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그러니 다른 모든 사람도 어떤 상황에 부닥친다 해도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지금의 나도, 나와 같을 누군가도 마음 담아 응원한다"며 재차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 이듬해 팀에서 탈퇴했다.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부부는 지난해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불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재결합에 성공했으나 지난 12월 결국 파경을 맞이했다.
그러던 중, 아름은 지난 2일 이혼 소송 중인 전남편의 아동학대 정황을 폭로했다. 그는 멍든 아이 사진과 녹취 파일을 올리며 전 남편이 "애들을 때리고 날리고 꼬집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아름은 "죽고 싶지만, 아이들을 위해 살 거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