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파묘’, 올해 첫 천만…‘서울의 봄’ 보다 하루 빠른 속도
입력 2024. 03.25. 07:01:21

'파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024년 첫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파묘’는 24만 375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1020만 9064명을 기록했다.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자 ‘범죄도시3’와 타이 기록이다.

이로써 극중 MZ 무속인으로 큰 사랑을 얻은 김고은, 이도현은 ‘파묘’를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장재현 감독 또한 천만 감독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듄: 파트2’이며 4만 435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177만 7153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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