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돌핀', 대만→홍콩 정식 개봉
입력 2024. 03.25. 10:13:31

돌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돌핀'이 중화권에 진출한다.

오는 29일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돌핀'(감독 배두리)이 대만에서 정식 개봉한다. 또한 오는 6월 홍콩 개봉을 확정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권유리가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돌핀'은 대만에서 '스트라이크! 나영'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다. 개봉 확정 소식에 대만 관객들은 "(배우 권유리의) 성숙하고 세심한 연기력을 보고 싶다", "한국 영화를 좋아하고, 대학 때 볼링을 좋아해서, 이 주제가 너무 좋다. 기대가 된다!" 등의 기대평을 남겼다.

'돌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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