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빙모상 후 심경 "많은 힘과 위로…은혜 잊지 않을 것"[전문]
입력 2024. 03.25. 15:54:06

미나, 류필립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빙모상을 당한 가수 류필립이 발인을 마친 뒤 심경을 전했다.

류필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소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어 먼 길부터 와주시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장모님의 이별을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이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됐고, 조문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잘 모시게 됐다"며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가수 미나의 어머니이자 류필립의 장모인 장무식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74세.

빙모상 소식에 류필립은 일본 스케줄 중 급히 귀국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이날 오전 8시 거행됐다.

이하 류필립 SNS 글 전문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먼길부터 와주시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장모님의 이별을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것에 이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고 조문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잘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03월25일
류필립 배상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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