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그대로의 매력"…이끌리고 싶은 다섯 소녀, 아일릿의 시작[종합]
- 입력 2024. 03.25. 17:41: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엉뚱발랄한 10대의 솔직함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다짐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아일릿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아일릿은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방영된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구성됐다.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통해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생각과 일상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요즘 10대'의 리얼함이 음반에 고스란히 담겼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을 비롯해 '마이 월드(My World)', '미드나잇 픽션(Midnight Fiction)',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플러그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섞인 댄스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자석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으며, 현실감 있는 10대의 감성을 담기 위해 10대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데뷔 첫 쇼케이스에 아일릿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들은 "오늘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했다. 아일릿 멤버로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윤아는 "아일릿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한 이름이다. 두 단어 사이에 들어갈 동사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큰 그룹이라는 방향성이 녹아 있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그룹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원희는 "그룹명을 들었을 때 저희 다섯 명과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성 강한 다섯 멤버가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말해주는 것 같아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윤아 역시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이 자신감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브 막내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 역시 데뷔를 앞둔 아일릿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음악에 임하라"는 조언을 했다고. 민주는 "회사에 본받을 수 있는 선배 많다. 데뷔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동시에 르세라핌, 뉴진스와는 다른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아일릿은 '10대의 솔직함'과 멤버들 간의 케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민주는 "저희 팀의 강점은 무대 위에서의 '과몰입'"이라고 꼽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원희는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하면 정말 기쁠 것 같다"며 "무대에서 여유로움을 갖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말도 함께 남겼다. 이어 올해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모카는 "신인상은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상이라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일릿의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Mnet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중계되는 데뷔쇼 '아일릿: 아이윌 (쇼) 잇을 개최하며 : I'LL (SHOW) IT)'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