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구교환 "거절할 수 없는 세계관…나는 메신저 역할"
입력 2024. 03.26. 11:40:54

구교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 구교환이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 시티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배우, 연상호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구교환은 "좋아했던 작품의 세계관이었는데, 일원이 된다는 것은 거절할 수 없지 않나. 연 감독과 작업은 적당한 긴장감과 설렘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 강호에 대해 "강호는 정보가 굉장히 많다. 시청자분들에게도 정보를 알려야 되고, 수인에게도 알려야 하는 메신저 역할 같았다. 그래서 잘 듣고 잘 보려고 했다. 그리고 인간 중에서 전투력이 높아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를 원작으로 둔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5일 공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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