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측 "내부 정보 유출자 징계 진행 中…엄중히 대응할 것"
입력 2024. 03.27. 08:33:49

플레이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의 소속사 블래스트가 내부 정보 유출 직원에 대한 징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소속사 블래스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어제(25일) 발생한 내부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하여 플레이브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블래스트의 한 직원이 미공개 곡의 멜로디를 유출하거나 굿즈 재판매 등 플레이브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블래스트측은 "팬 여러분의 제보와 내부 조사를 통해 특정 직원이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한 것을 적발했다"며 아티스트 자작곡에 대한 비방, 회사 내부 촬영 및 정보 유출, 미공개곡 멜로디 유출, 공식 굿즈 프리미엄 재판매, 업부 시간 중의 SNS 활동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행위들은 비밀 유지 서약 및 사규에 위배되는 것으로, 현재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블래스트는 2024년 초 회사 내부 정보 및 루머를 유포한 퇴사자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한 바,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임직원의 윤리 및 보안 교육을 강화하고 사내 보안 및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보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4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Hello, Asterum!)을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블래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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