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이혼 소송 중 극단적 시도…병원 이송 후 치료
입력 2024. 03.27. 09:32:47

아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이혼 소송 중인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름은 이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아름은 극단적 선택 전 주변에 남편의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해킹 피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압박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의 현재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며 이혼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현재 남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남편이 결혼생활 내내 자신을 폭행한 것은 물론 아이들도 학대했다고 주장해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로 데뷔, 이듬해 팀에서 탈퇴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름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