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남자친구 "불필요한 연락 자제…괜찮을거라 기도한다"
입력 2024. 03.27. 12:21:17

아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의 극단적 시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현재 남자 친구가 심경을 밝혔다.

아름의 남자 친구인 A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격려를 연락해 주셔서 감사한다. 다른 불필요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달라. 적당히 좀 해달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A씨는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참 자제 부탁드린다.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는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아름이 극단적인 시도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유서 같은 메시지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12월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최근에는 전남편이 자신을 폭행한 것은 물론 아이들도 학대했다고 주장해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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