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0년 동행 웨이크원과 전속 계약 종료[전문]
입력 2024. 03.27. 16:06:06

다비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소속사 웨이크원을 떠난다.

웨이크원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이하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비치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크원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