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악플러 향한 분노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셀럽샷]
입력 2024. 03.29. 23:45:46

보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악플러들을 향해 분노를 터트렸다.

29일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라며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을 찌웠더니 돼지 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 말라"라고 일갈했다.

이어 보아는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는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했으며, 오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무대를 선보인다.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는 보아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담은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이다.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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