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배아현 "SNS,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개설"[비하인드]
입력 2024. 03.30. 08:00:00

배아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배아현이 최근 SNS를 개설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미스트롯3'과 관련해 셀럽미디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트롯3'에서 최종 선을 차지한 배아현은 지난 2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에 대해 배아현은 "주변분들께서 인스타그램을 해야한다고 말하더라.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게 SNS라고 말씀을 해주셨다"며 "사실 제가 SNS를 할 줄도 잘 모르는 편이라서 안 만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스트롯3'를 통해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면서 제 일상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더라"며 "제가 노력을 해서라도 사진도 많이 찍고 팬분들과 소통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개설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생, 2009년생인 정서주와 오유진에게 배운 것이 있냐고 묻자 배아현은 "사실 두 친구들이 옆에서 많이 놀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가끔 모르는 게 있으면 부탁하기도 한다. 며칠 전에도 유진이가 스토리를 올리는 데에 도움을 줬다"며 "열심히 배우며 SNS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3'는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비스타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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