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국영 사망 21주기…만우절에 거짓말처럼 떠난 ★
- 입력 2024. 04.01. 11:04:2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홍콩 배우 故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지 21년이 흘렀다.
고 장국영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신해 세상을 떠났다. 사망 당시 나이는 47세였다.
장국영은 1976년 홍콩 ATV 아시아 뮤직 콘텐스트에서 2위로 입상한 후 데뷔했고, 1986년 ‘영웅본색’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1987년 ‘천녀유혼’에서 왕조현과 호흡으로 영화배우로서 성공가도를 달렸다.
올해도 극장에서는 장국영을 기리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메가박스는 지난달 27일부터 ‘R..I.P 장국영’ 기획전을 개최했다. ‘R.I.P 장국영’에서는 ‘영웅본색’ ‘영웅본색2’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등 총 5편을 상영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