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내일(2일) 입대 “주마등처럼 세월 지나가…금방 돌아오겠다”
입력 2024. 04.01. 17:55:51

송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송강이 입대 하루 앞두고 자필 편지로 인사를 전했다.

송강은 1일 공식 팬카페에 “송편(팬클럽명)! 어디서부터 뭐로 꺼내야 할지 고민이다. 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간다. 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다. 정말 많은 추억,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이다”라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저는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일기를 쓰곤 한다. 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 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는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 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다”라며 “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다.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송편이들도 그 기간 동안 쭉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등 뜻 깊은 많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송편의 뜻은 송:강, 편:팬 이렇게 의미 있는 이름이니,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저는 늘 있겠다”라고 말했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으며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 ‘스위트홈’ 시리즈, ‘나빌레라’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마이데몬’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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