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연기한 여배우 S씨, 학폭 의혹 터졌다…"90분 간 뺨 맞아"
입력 2024. 04.01. 22:03:53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여배우 S씨가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최근 악역으로 인기를 끌은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제보자 A씨는 S씨와 국내 모 고등학교 시절 선후배 사이였다. A씨는 "저를 갑자기 점심시간에 전화로 부르더라. 아파트 작은 정자가 있는 놀이터로 불렀다. 근데 제가 가자마자 그때부터 때리기 시작하더라.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 지금도 모르고 한 시간 반 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던 것만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남학생이었던 제보자는 "이 여배우의 남자친구가 잘 나갔기 때문에 폭행을 당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남자지만 선배 누나에게 맞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당시 S씨의 남자친구와 통화까지 마쳤다고. S씨의 남자친구 역시 "네가 제보한다니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A씨는 "우연히 예능에 나온 S씨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학폭 사실을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A씨는 소속사를 통해 배우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소속사는 "S씨가 해외 스케줄 중이라 전달이 안 된다"며 A씨에게 한국으로 와 달라고 설득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현재 S씨는 이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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