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장’ 조지 밀러 감독, 전격 내한…‘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홍보
- 입력 2024. 04.02. 09:01:2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이 내한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은 오는 14일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한다. 조지 밀러 감독은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의 기자단과 팬들을 미리 만나 작품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내한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역시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월드 프리미어 상영 소식을 알려 또 한 번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