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측, 학폭 강제전학 인정?…"따귀 사건과는 무관"
입력 2024. 04.02. 17:32:32

송하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사건으로 고등학교 시절 강제전학을 한 것 확인됐다. 다만 강제전학은 '사건반장' 제보와는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는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라면서도 "'사건반장'의 (따귀사건) 제보와는 무관하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강제전학은 이번 이슈와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전날인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여배우 S의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제보자 A씨는 20년 전인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선배인 S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어느 날 점심시간에 부르더라. 가자마자 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는 지금도 이유를 모른다. 1시간 반 동안 따귀를 맞았다"라며 "금전적인 보상은 바라지 않는다. 폭행을 저지른 이유를 듣고 싶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보도 후 S는 송하윤으로 드러났다. 이에 송하윤 측은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통화 요청을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송하윤에게 사실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으면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경기도 부천 출신 송하윤은 중원고등학교에서 반포고등학교를 거쳐,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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